아.. 오늘 무진장 더웠습니다....

2007/06/29 00:08 : View : 179


오늘 전 서울 용산에 디지텍고등학교에 인터넷 정보관리사 시험감독을 하러 갔었습니다...

오늘 원주에서 대충 정장 입고, 우산쓰고 나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와서요..
원주 시외버스터미널가지 걸어가는데 일단 땀이 한바가지 나더군요.. 이마에서만;;
점심때쯤이고.. 밥도 안먹었으니 훼X리마트에서 샌드위치와 삼각김밥. 그리고 음료수 이것저것과 샌드위치 사면 싸게주는 항아리 우유까지!! 몽땅 챙겨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일단 더우니 먹기도 싫더군요..ㅡㅡ; 대충 옆자리에 놔두고 열심히 부채질을 해댔습니다.
그순간 버스아저씨가 시동을 걸더니 에어컨을 틀어주셨습니다..  아 시원해~~
한참동안 에어컨바람을 만끽하다가 아까 사놓은 먹을게 생각나 얼른 먹었습니다.ㅋㅋ
버스아저씨..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할때까지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시더군요..
시원하다못해 추웠습니다.ㅡㅡ; 바람나오는구멍도 망가져서 못닫는;;

아무튼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오~~ 시원한데 있다 더운데 오니 완전 초죽음입니다.
내리자마자 땀이 삐질삐질.. 강변역으로 걸어갔습니다.. 계단도 올라갔습니다..
잘못 왔습니다.ㅡㅡ; 반대편이군요;;  다시 내려가서 반대편으로 올라갑니다;;
삐질삐질... 열심히 손수건으로 땀닦느라 바쁩니다...  
지하철이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안에는 시원하더군요..  에어컨 바람이 왔다갔다거리며 시원하게 해줍니다.  저도 따라 왔다갔다거리며 시원함을 만끽했습니다..ㅎㅎㅎ

여차저차해서 녹사평 역에 도착!! 네비게이션을 보니 녹사평역 2번출구에서 디지텍고등학교까지 거리는 약 700m 시간은 1분 (자동차용 네비게이션이니;;) 암튼 택시타긴 아까운거리라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이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걸 학교 도착해서 알았습니다;;

지하철 출구에서 4거리 길 건너는데까진 내리막입니다... 그나마 괜찮습니다.ㅋㅋ
전 네비게이션(PDA)에 이어폰 꼽고 가라는데로 열심히 쫓아갔습니다..길도 건너고..
지하도도 건너고..
아.. 길 건너자마자 오르막이네... 땀 삐질삐질... 손수건으로 머릴 싸매고 싶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언니가 "목적지 부근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주위를 한바퀴 삥 둘러봤는데 안보입니다.ㅡㅡ;;젠장..
지나가던 아주머니께 길을 물어봅니다.
"아주머니~ 길좀 물어볼게요.. 디지텍고등학교가 어디에요??"
"아. 그거 저쪽에.. 이 건물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저 밑에 있어~~"

이 망할놈의 네비게이션.. 길을 이상한데로 알려준겁니다. 올라온길을 열심히 내려가니 서울 디지텍고등학교라고 건물이 보이더군요..
근데 문제는.. 들어가는 입구가 어딘지 모른다는거..ㅡㅡ; 그 건물을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한바퀴를 다 돌때쯤 입구가 나오더군요.. (반대방향으로 돌껄;;)
이때쯤 머리는 벌써 땀으로 다 젖고 와이셔츠도 땀으로 흥건히 젖었습니다..
감독선생님을 만나 상당실로 들어갔습니다...
감독선생님이 지침을 말씀해주시는데 전 에어컨과 선풍기를 따라다니느라 정신없었습니다..(뭐 어차피 아는거라 안들어도 된다고 생각했기에;;;)

아.. 근데 내가 무슨이야기를 쓸라고 말이 이렇게 많아졌나요.ㅡㅡ;;
12시도 넘었고.. 졸린데 그냥 이쯤쓰고 자야겠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28일은 무지 더웠는데 쌩 고생을 해서 더 더웠다는것!!

그리고 애들 시험감독은 어렵다는것;;

2007/06/29 00:08 2007/06/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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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에서 인터넷 정보관리사 3급 시험 감독위원으로 활동합니다.ㅋ

2007/06/27 23:07 : View : 237



  어제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시험감독 관련 카페에서 28일 시험감독 공고를 보자마자 얼른 이메일로 감독위원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메일로 그냥 감독의사만 알려주면 알아서 선발해서 전화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2시반쯤 전화가 왔습니다..  감독위원 선정되었다고..

내일은 서울 디지텍 고등학교에서 인터넷 정보관리사 3급 시험이 치뤄집니다.
그런데 왜 평일날 시험이 치뤄질까요?? 희안합니다..ㅋㅋ  암튼 내일 제가 쉬는날이고.. 할것도 없고..그냥 서울에 놀러가는겸 돈이나 벌겸 해서 서울에 시험감독을 갈겁니다..ㅋㅋ

내일은 2시까지 시험장에 도착하면 되니 시간이 널널하군요.. 평소땐 12시에 시험이 시작하므로 보통 10시엔 여기서 출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2시까지니.. 12시에 출발해도 되겠군요..
아 그런데 내일 비온다는데 그게 좀 걱정입니다..ㅜ.ㅜ  하필 노는날에 비라니;;;

IIT 3급 시험은 1시간동안 시험이 치뤄지며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우체국 아저씨들이나 초등학생들이 IIT 3급 시험을 주로 봅니다....  그래서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로..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이 시험을 보러 오십니다..(희안하죠??) 익스플로러를 열어서 네이버를 띄우는것도 잘 하지 못하시는분들도 IIT 3급 시험을 보러 오십니다.(대단하십니다.ㅋㅋ)  그래서 조금만 이상하거나.. 네이버띄워논 익스플로러 창이 닫히면 컴퓨터가 고장난줄알고 재부팅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러면 풀던 시험마저 초기화됩니다... 초기화되는데 시간은 계속 갑니다... 완전 제대로 손해죠.. 그러니깐 재부팅 하지 마세요.. 제발.ㅡㅡ;
그리고 컴퓨터 문제도 많습니다.. 아예 안켜지는 컴퓨터부터 잘 되다가 다운되는 컴퓨터...
시험창이 뜨질 않는 컴퓨터..  전에 사용자가 컴퓨터를 이상하게 조작해놔서 완전 희안한 컴퓨터..등등등.. 정말 희안한거 많습니다..

아무튼 내일은 그냥 서울만 갔다오면 4만원 버는날입니다..
그런데 차비.. 식비.. 하면 뭐.. 별로 남는건 없습니다.ㅡㅡ; 그냥 심심해서.. 노는날인데.. 할것도 없고.. 그냥 서울 구경이나 할겸.... 비온다는데 비 구경도 하고... 차 구경도 하고.. 아 우울해.ㅡㅡ;
2007/06/27 23:07 2007/06/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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